코오롱 잭, 골프 본연의 클래식에 엘레강스를 더했다
2021-10-26 김우현 기자 whk@fi.co.kr
'안나크루아' 컬렉션 출시...엘레강스 여성 골프웨어 스타일의 새로운 비전 제시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엘레강스 퍼포먼스를 선사할 '안나크루아' 여성 컬렉션을 내놓았다.
안나크루아 라인은 '아름다움과 퍼포먼스는 동일하다'는 테마 아래 브랜드 헤리티지인 '골든베어'를 적용, 테크니컬 기법으로 완성한 여성 골프라인이다. 경랑 다운점퍼, 퀼팅 베스트, 터틀넥 티셔츠, 플레어 스커트, 조거 팬츠, 버킷햇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오렌지, 옐로우, 네온 그린 등 경쾌한 컬러를 입혀 엘레강스 여성 골프웨어 스타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것.
잭니클라우스는 '안나크루아' 컬렉션을 통해 올 겨울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필드룩을 제안한다. 웜톤의 터틀넥 티셔츠와 다운점퍼 상의에 울 혼방 오렌지 컬러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하면 클래식함과 여성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스커트가 부담스럽다면 기장이 길거나 통이 넓은 조거팬츠 또는 퀼로트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하면 좋다.
브랜드 관계자는 "필드 위 여성의 품격과 패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안나크루아 컬렉션을 내놨다"며 "앞으로도 골프 본연의 클래식함과 엘레강스함이 더해진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나크루아 라인 론칭을 기념해 50만원 이상 구매 시 볼마커를 선물로 증정한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