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아이유, ‘뉴발란스’ 화보서 시크미 철철
2021-10-12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트레이닝복에 가죽재킷 … 자유롭고 스포티한 가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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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신곡 발표를 앞둔 가수 아이유가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 21FW 시즌 두 번째 캠페인을 공개, 시크미를 발산했다.
‘뉴발란스’는 지난 7월 아이유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나 자신, 나만의 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아이유만의 시크미 넘치는 매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스포티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아이유는 여행을 즐기는 콘셉의 화보에서 코듀로이 트랙 셋업과 스포츠 기모 셋업 등 활용도가 뛰어나면서도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착용했다.
‘뉴발란스 코듀로이 트랙 셋업’은 ▲UNI NB 코듀로이 트랙 자켓 ▲UNI NB 코듀로이 트랙 조거팬츠로 구성된다. 코듀로이 소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스포티한 절개 라인이 들어가 있어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의 트랙 자켓은 활용도가 높아 데일리 코디용으로 좋다.
‘트랙 조거팬츠’는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제작되어 활동에 편하며, 밑단을 잡아주는 조거 스타일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또한, 코듀로이 소재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뉴발란스’ 플라잉 로고가 앞쪽에 위치해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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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클래식 스포츠 기모 셋업’은 ▲UNI NB클래식 기모 맨투맨 ▲UNI NB클래식 기모 조거 팬츠로 완성된다. 아메리칸 스포츠 콘셉의 기모 맨투맨은 오버핏 어깨선이 절개가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착용감을 선사한다.
‘기모 조거 팬츠’는 조거핏을 가장 잘 살려주는 디자인으로 자주 손이 갈 아이템이다. 두 제품 모두 고중량 기모 원단으로 제작되어 멋스러운 핏을 완성해주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기모 소재가 보온성을 극대화해 겨울 시즌에도 입을 수 있다. 여기에 면과 폴리에스터를 혼용한 원단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며, 형태 안정성이 우수하여 여러 번 세탁해도 형태 변형이 작다.
한편, ‘뉴발란스’와 아이유가 함께한 두 번째 캠페인 화보와 착용한 제품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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