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마샤’와 ‘엘르’의 특별한 앙상블
2021-10-01 황연희 기자 yuni@fi.co.kr
고귀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여성을 위한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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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핸드백 ‘앨리스마샤’가 글로벌 브랜드 ‘엘르’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신세대 여성의 패션 라이프를 재조명한다.
앨리스마샤(대표 곽창훈)는 이번 가을 ‘엘르’와의 앙상블을 통해 기존과 색다른 컬렉션을 소개한다.
핸드백 ‘앨리스마샤’는 고귀한(ALICE) 영부인(MARTHA)의 합성어로 ‘앨리스마샤’의 가방을 든 여성은 모두 고귀하다는 의미가 있다. 글로벌 패션 매거진으로 시작한 ‘엘르(ELLE)’는 헬렌 라자레프 여사에 의해 설립,용감하고 자신감있는 여성의 모습을 담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시대의 여성상은 달라도 고귀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자신감있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공통분모로 이번 콜래보레이션이 성사됐다.
◇ 우수한 퀄리티와 합리적 가치 발견
‘앨리스마샤 X 엘르’의 협업은 우수한 퀄리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 브랜드 가치 발견에 포커싱하고 있다. 단순히 디자인뿐만 아니라 ‘앨리스마샤’의 장점인 퀄리티를 어필하고, ‘엘르’의 여성에 대한 이해, 실용적인 가치를 함께 전달하겠다는 것.
20~30대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앨리스마샤’는 품질과 합리적인 소비 가치에서 큰 점수를 얻고 있다. 이는 모기업 EV Corporation 내 관계사인 EV FACTORY의 우수한 소싱 인프라 덕분으로 국내 100% 직생산, 자체 샘플실을 보유하고 있어 상품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유통 역시 직영점, 오프라인 편집숍,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등 다각적인 리테일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또 싱가폴 다카시마야,베버리힐스 K-SOHO, 일본의 유나이티드 애로우스 등 글로벌 유통과도 협업을 진행했다.
곽창훈 ‘앨리스마샤’ 대표는 “이번 ‘엘르’와의 컬렉션은 국내 첫 핸드백 콜래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폭넓은 여성의 니즈를 위해 디자인과 퀄리티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작은 디테일의 차이에서 만족감을 높여줄 계획이다. ‘엘르’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흥미롭고 신뢰가는 브랜드로 가치 상승을 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앨리스마샤 X 엘르’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10월 출시 예정으로 기존 ‘앨리스마샤’ 온라인 및 편집숍에서 판매된다. 또 ‘엘르’ 매거진에도 특별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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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앨리스마샤’의 파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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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 EV Corporation의 안정성
-EV Corporation은 앨리스마샤, EV FACTORY, 라임라이크, IFL, 에바스트릿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
-의류, 패션잡화 사업 외에 제조 인프라, 동대문 사업을 진행 중
-EV FACTORY와의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 EV FACTORY는 국내 패션대기업, 디자이너 브랜드와 OEM, ODM 진행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 미니멀리즘에 기반한 심플함과 간결함, 다양한 컬러웨이로 계절감 표현
국내외 탄탄한 리테일 파워
-국내 백화점, 쇼핑몰, 편집숍, 면세점, 이커머스 등 다채널 구축
-싱가폴, 베버리힐스, 일본 등 글로벌 패션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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