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에이소프', 바시티 무드를 입다
2021-09-23 김우현 기자 whk@fi.co.kr
바시티 문양 & 빈티지 그래픽의 스웻셔츠, 후디 등 추동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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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감성의 캐주얼웨어 브랜드 '에이소프(A.SOF)'가 추동시즌 바시티 무드의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번 시즌 캠페인 주제는 'DROP OUT'으로, 바시티 무드를 '에이소프'만의 스트릿 캐주얼 감성으로 녹여낸 컬렉션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시즌 슬로건인 DROP OUT을 자수로 표현한 심플한 오버사이즈 후디부터 바시티 문양과 빈티지한 그래픽을 사용한 스웻셔츠와 후디 등 환절기에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 돋보이고, MZ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셋업 스웻 팬츠와 셔츠 자켓, 바시티 자켓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에이소프'의 스테디 아이템인 로고 플레이 제품들을 시즌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한 것이 눈길을 끈다. 장기화되고 있는 팬데믹 영향으로 원마일웨어가 뜨면서 이에 맞는 베이직한 아이템부터 스트릿 무드의 다양한 디자인의 캐주얼웨어가 주목받는다.
이와 함께 '에이소프'는 2021AW 시즌을 맞아 자사몰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분위기를 일신했다. 홈페이지 디자인을 새단장한 '에이소프'는 쉽고 간결한 UI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에이소프가 새롭게 선보이는 2021 FW 컬렉션은 에이소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 29CM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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