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패션부문 전 브랜드 총출동...한가위 큰 장 선다
2021-09-13 김우현 기자 whk@fi.co.kr
오늘(13일)까지 '브랜드데이' 열고 추동 신상품 10% 우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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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늘(13일)까지 코로나 4단계 확산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고 본격적인 패션의 계절 가을과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삼성물산 브랜드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중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남성복(갤럭시/로가디스/준지/란스미어/엠비오), 여성복(구호/르베이지)은 물론 빈폴(멘/레이디스/골프/키즈/ACC)과 글로벌브랜드(아미/르메르/띠어리/브룩스/토리버치 등) 등 주요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프로모션으로 이들이 선보이는 가을 겨울 신상품을 1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후 온라인 SSF샵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SSF샵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 점의 퍼플 코인을 증정한다.
이귀석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코로나19를 묵묵히 이겨내고 있는 국민 여러분을 응원하고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은 패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 데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를 애정하는 고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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