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야상패딩 ‘미스터앤미세스 이태리’ 론칭
2021-08-24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모던웍스, 21FW부터 홀세일·리테일 동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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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야상으로 유명한 이태리 명품 패딩 브랜드 '미스터앤미세스 이태리(Mr&Mrs Italy)'를 국내 독점 수입 및 유통한다.
‘미스터앤미세스 이태리(이하 미스터앤미세스)’는 2014년 이태리 밀라노에서 파카를 아이코닉 패션 아이템으로 론칭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유행을 이끈 브랜드다. 최근 명품 브랜드 출신의 새로운 CEO를 영입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클래식 파카와 밀리터리 소재, 럭셔리 퍼를 적절하게 융합 및 재해석하여 새롭고 혁신적인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할을 맡은 배우 전지현이 입고 나오면서 일명 ‘전지현 야상’으로 유명세를 탔다.
모던웍스는 이번에 미스터앤미세스 이태리 브랜드를 새로 도입하면서 전 세계 최초로 미스터앤미세스 이태리 '빈티지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빈티지 콜렉션'은 극소량 생산과 완벽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최고 프리미엄 야상 파카 제품으로 전 세계 하나뿐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통은 같은 대명화학 계열사인 케이브랜즈를 통해서 전개하며, 홀세일은 프리미엄 편집숍에서, 리테일은 백화점과 면세점에 단독 매장을 통해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겨울 시즌에는 홈쇼핑에서도 일부 주력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스터앤미세스’는 그동안 홈쇼핑을 통해서는 만날 수 없었던 프리미엄 브랜드로, 최고가의 모피, 야상 패딩을 어떻게 홍보할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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