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스니커즈도 ‘바바라’가 하면 달라
2021-08-13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스마트 캐주얼에 어울리는 ‘슬랙 스니커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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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화 중심에서 탈피해 최근 남성화, 아동화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바바라앤코(대표 이재정)의 컨템포러리 감성 슈즈 ’바바라’가 이번 시즌 스마트 캐주얼에 어울리는 ‘슬랙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SLX스니커즈(Slack Sneakers, 이하 SLX스니커즈)’는 일과 삶(여가)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워킹맨들이 편안함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연출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갑피 부분의 ‘삼색 스티치’는 남성의 에너지와 열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존 바바라 옴므 스니커즈에는 없었던 유니크한 포인트로 ‘바바라’만의 독창성이 강조했다.
클래식한 옷차림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 할 수 있는 이번 제품은 급부상 중인 골퍼 문성모 프로가 착용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바바라 브랜드 관계자는 ‘’SLX스니커즈는 예전보다 더욱 다채로워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이라며,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해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바라’는 제품 출시에 맞춰 끈을 묶지 않아도 편안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교체 가능한 밴딩 슈레이스와 신발 클립을 증정한다.
총 6개 디자인으로 구성된 ‘SLX스니커즈’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주요 바바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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