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디올, 불황 속 나홀로 성장
2006-03-29 

크리스찬디올, 불황 속 나홀로 성장
크리스찬디올꾸띠르코리아(지사장 한상옥)의 「크리스찬디올」이 10월 누계매출 140억원을 기록했다. 「크리스찬디올」은 올 연말까지 18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전년 매출 150억원보다 20% 가량 신장한 수치다.

지난해보다 3개점이 늘어나 10개점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크리스찬디올」의 점 평균매출은 1억5천만원 가량.

핸드백이 전체매출의 50%를 차지하고, 의류(30%), 신발(10%), 잡화(10%) 순으로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 들어 신발류의 판매가 호조를 띠면서 40~50만원대의 펌프스타일 신발은 월 700~800족씩 판매되고 있다.

이 회사의 윤순근 과장은, “국내 브랜드들의 신발가격이 높아지면서 명품 브랜드와의 가격차이가 좁혀졌다. 브랜드에 대한 만족감 이외에 가격에 대한 저항감도 줄어들면서 신발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에는 트렌디한 상품의 비중을 늘려 브랜드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찬디올」은 내년에는 22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