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볼캡’ 요즘 대세 ‘뉴 스포티즘’ 공식
2021-07-23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일상복과 스포츠웨어의 믹스매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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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웨어를 일상복과 구별하지 않고 믹스 매치하는 뉴 스포티즘 스타일링이 대세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인 볼캡으로 올여름 트렌드를 따라가보자.
미니 원피스에 볼캡의 조합은 귀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파스텔 톤 원피스에 컬러감 있는 볼캡을 매치하면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차분한 화이트 볼캡, 심플한 스니커즈와 주얼리 그리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미니백을 선택하면 좋다.
일상생활은 물론 미니 백의 입체적인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어 캐주얼과 러블리한 매력 두 가지를 동시에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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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 소화하기 힘든 비비드한 컬러의 점프수트에 볼캡을 매치하면 힙하면서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다.
여기에 캔버스 소재의 크로스백과 스포티한 플랫폼 샌들을 선택하면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바캉스 룩으로도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주얼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되, 각기 다른 컬러로 레이어드해 생기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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