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큰 ‘기생충’ 다송이 ‘폴햄키즈’ 화보 장식
2021-07-22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아역배우 정현준, 강혜린 21FW부터 모델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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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POLHAM KIDS)’가 영화 '기생충'의 다송이 역할로 잘 알려진 아역배우 정현준이 ‘폴햄키즈’ 가을 화보를 장식, 훌쩍 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현준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성인모델 못지않은 센스와 미소로 '폴햄키즈'의 가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폴햄키즈'는 2021 가을부터 온라인 전용 셋업라인을 대폭 확대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다양하게 제안할 예정이다. 파스텔 톤의 따뜻한 색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그래픽이 돋보이며 여기에 '폴햄키즈'의 마스코트인 폴키(곰)와 여우, 코알라, 나무늘보 등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전하는 환경과 지구를 살리기 위한 메시지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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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현준은 또 다른 모델 강혜린과 첫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현준은 착용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표정과 시크함으로 역시 대세 아역배우임을 입증했으며, 강혜린은 자유분방한 포즈와 표정연기로 톡톡 튀는 매력을 뽐냈다.
폴햄키즈 관계자는 “정현준과 강혜린 모두 넘치는 끼와 생기발랄한 표정으로 '폴햄키즈'의 브랜드 콘셉인 ‘건강하고 편안한 캐주얼 라이프’를 잘 표현했다”라며 “앞으로 공개될 화보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시즌 데일리룩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역배우 정현준과 강혜린이 함께한 '폴햄키즈' 21FW 시즌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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