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서 잘나가는 ‘써스데이’ 파격 기획전
2021-06-30 김우현 기자 whk@fi.co.kr
7월 4일까지 원피스, 티셔츠 등 500여 아이템 최대 8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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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7월 4일까지 '써스데이아일랜드' 브랜드 기획전을 연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하프클럽의 상반기 종합 매출랭킹에서 톱5를 차지한 브랜드로, 2030 여성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하프클럽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대 89%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이번 기획전은 의류부터 패션잡화까지 총 500여 종의 다양한 여름 상품을 선보이며, 1만원부터 20만원대까지 폭넓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하프클럽 베스트 상품들이 단독 특가로 마련됐다. 린넨 소재의 스트라이프 더블 자켓이 76% 할인된 7만2900원에 준비되며, 언발란스 햄라인의 오프숄더 원피스는 3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30여 종 원피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된다.
티셔츠와 셔츠, 블라우스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웨스턴풍의 셔츠형 블라우스와 씨스루 레이스 블라우스, 브이넥 레이스 장식 블라우스 등을 2만원대부터 판매하며 여름철 냉방기의 바람을 막아줄 긴팔 셔츠와 후드티셔츠도 최대 7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커트와 팬츠 52종이 최대 84% 할인한 2만 원부터 제공되며 수영목, 모자, 샌들, 미니백, 스카프, 양말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세일가로 마련됐다.
이화정 상무는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올 상반기 하프클럽의 매출 톱5 브랜드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여름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전인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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