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크라운 X 배럴’, 워터스포츠와 일상복 경계 넘다
2021-06-17 서재필 기자 sjp@fi.co.kr
스윔웨어부터 티셔츠, 헤어밴드까지 19개 Sku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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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TC(대표 김민성, 이세윤)이 전개하는 '로맨틱크라운'이 여름 시즌을 맞아 '배럴'과 협업한 '다이브 인 로맨틱(Dive in Romantic)' 컬렉션을 출시했다.
'배럴'은 워터스포츠, 실내 수영 등 여름철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워터스포츠에 최적화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매년 여름 동안 인기있는 스트리트 캐주얼들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으로 MZ 세대들과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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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시즌에는 '로맨틱크라운'과 손잡고 도전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의미하는 '다이브 인 로맨틱'을 컬렉션 테마로 설정했다. 두 브랜드의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컨템포러리 감성으로 재해석했으며, 스윔웨어 경계를 넘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기획했다.
아이템 라인업은 래시가드, 워터레깅스, 스윔웨어, 가드 베스트, 드라이백 등 스윔웨어뿐만 아니라 티셔츠, 보드숏, 헤어밴드, 워터 타올 등 19개 Sku를 기획,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른다. 티셔츠는 '다이브 인 로맨틱' 로고와 아트웍을 삽입해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욱연 '로맨틱크라운' MD팀장은 "이번 협업 컬렉션은 일상에서 벗어나 무언가에 빠져보자는 도전적이고 새로운 시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여름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스윔웨어와 일상복 경계를 넘나드는 아이템 기획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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