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화제 ‘펜트하우스3’도 ‘올포유’와 함께
2021-06-07 한지형 기자
방송 첫날 시청률 19.1% … 전속모델 김소연 반전매력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가 지난 4일 방송되자마자 시청률 19.1%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돌아왔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라이프 스타일 캐주얼 ‘올포유’는 시즌1, 2에 이어 3에서도 제작지원을 통해 전속모델 김소연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 불가 ‘퀸’과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그리고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시즌1, 2에 이어 시즌3도 첫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포유’ 전속모델인 김소연은 프리마돈나 ‘천서진’ 역을 맡아 시즌1에서 시즌3까지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시즌2에서는 남편 이상우가 특별 출연해 김소연을 응원하기도 했다.
평소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의 김소연과 180도 다른 ‘천서진’이 시즌3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올포유’는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로서 3040세대는 물론 5060세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재미있는 브랜드 콘텐츠로 2030 젊은 소비층까지 확보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올포유’ 관계자에 따르면 “전속모델 김소연이 출연하고 있는 ‘펜트하우스3’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고객층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 꾸준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