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아마추어 골퍼 재야 고수 가린다
2021-05-12 김우현 기자 whk@fi.co.kr
3억 상당 시상품 내걸고 골프존서 전국 규모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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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이 최준호)이 골프존과 함께 전국 규모의 아마추어 스크린골프대회인 '까스텔바작 챔피언십 골프대회' 를 개최한다.
내달 6일까지 약 한달 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되는 '까스텔바작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지난 1월 함정우 프로 등 투어프로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1 까스텔바작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에 이은 올들어 두 번째 스크린골프대회다.
골프존 회원으로 골프를 즐기는 아마추어 성인골퍼 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회 코스로 가상코스인 까스텔바작CC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까스텔바작은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골프존 내 가상CC 코스를 보유하고 있어 전국 골프존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까스텔바작CC를 이용해 직접 참가할 수가 있다.
약 3억원 상당의 다양한 시상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까스텔바작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먼저 스트로크 부문 우승자 및 최다라운드 수상자에겐 까스텔바작 스텐드백, 보스턴백, 클러치백 세트와 고급 아이언세트가 각각 수여된다. 또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최다 파, 최다 보기, 최다 더블보기 등 특별상 시상을 통해 최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시상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까스텔바작은 국내 최대 골프IT 기업인 '골프존'과 수년째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면서 까스텔바작이 보유하고 있는 3D/VR 앱 기술력과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새롭게 리뉴얼한 까스텔바작CC에서는 브랜드 모델 박신혜의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TV CF 영상 및 화보를 통해 마치 박신혜와 라운드 하는 느낌까지 만끽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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