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인듯 셔츠인듯…티아이포맨 ‘CPO 자켓’ 인기
2021-03-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아우터의 장점에 셔츠의 간편함 동시 만족…출시 한 달만에 판매율 80%
 |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맨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아이포맨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떠오른 'CPO 자켓'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 티아이포맨은 CPO 자켓 외에 52주(365일) 웨어러블하게 착용 가능한 52팬츠, 염색기법에 따라 컬러감이 이색적인 가먼트다잉 제품 등을 시즌 주력 상품으로 선보였는데 특히 시그니처인 CPO 자켓의 반응이 가장 뜨겁다는 후문이다.
Comfort, Practical, Occasion의 합성어인 CPO 자켓은 흔히 '셔켓'이라고 불리며 아우터의 장점과 셔츠의 간편함을 동시 만족하는 아이템으로 반응이 좋다. 요즘 착용하기 가장 적합할 뿐 아니라 제전방지, 워셔블, 방오가공 등 기능성을 더하고 니트, 가먼트다잉, 데님, 코튼 같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연출한다.
특히 브랜드 뮤즈인 배우 안보현이 입어 화제가 된 코튼 CPO 자켓과 페인팅 데님 코디룩은 출시 한달 만에 8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투브 조회수도 단기간에 20만회를 돌파하는 등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니트 CPO 자켓 또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어 나들이 하기 좋은 봄시즌에 CPO 자켓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티아이포맨은 CPO 자켓 구매고객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플러스친구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