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80년대, 하이틴 … '폴라로이드', 새 화보 공개
2021-03-15 한지형 기자
즉석 카메라 필름 특유의 빈티지 느낌 잘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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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폴라로이드 스타일(이하 폴라로이드)’이 레트로풍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1980년대 미국 하이틴 문화를 오마주한 봄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폴라로이드’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마음껏 표현하라는 의미에서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릴만한 트레이닝 셋업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인다.
화보 속 모델은 봄 시즌 1차 컬렉션 ‘폴라로이드 스튜디오’ 라인의 맨투맨 티셔츠, 크롭티, 조거팬츠 등을 착용했다. 폴라로이드 빅 로고가 새겨진 기본 맨투맨에 폴라로이드 스윙어(Swinger), SX-70 등 빈티지 카메라의 실물사진을 아트워크로 프린트해 개성을 더했다. 적절히 매치된 알록달록한 양말과 초록색 버킷햇 등 액서세리류는 복고 감각을 잘 살리는 아이템이다.
‘폴라로이드’는 앞으로도 남다름과 오리지널리티를 동시에 추구하는 MZ세대 취향을 고려해 빈티지 컬러와 카메라 실물사진 등을 조합한 키치한 디자인을 많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신상품 론칭 기념으로 오는 26일까지 공식 SNS을 통해 ‘폴라로이드, 옷이 되다’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 신규가입 고객과 일정 금액 이상 주문고객에게 폴라로이드 타포린 가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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