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맨투맨’ 매출 2배 ‘봄시장 순항’
2021-03-12 한지형 기자
파스텔톤으로 다양한 ‘톤온톤’ 원마일웨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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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새롭게 출시한 ‘NBA 플레이 맨투맨’ 상품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NBA 플레이 맨투맨’은 이번 시즌 남녀 공용 아이템으로써 S부터 XXL까지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밝은 분홍, 회색, 파랑 등 파스텔 계열의 색감으로 구성했으며, 봄 패션에 가볍게 포인트를 주기 좋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NBA’는 맨투맨 외에도 본격적인 봄을 맞아 화사한 파스텔 계열의 제품들로 ‘톤온톤’, ’꾸안꾸’ 룩을 선보인다. 가벼운 중량감과 우수한 신축성을 자랑하는 우븐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에 특히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NBA’의 대표 색깔인 파랑과 빨강을 포함해 화사한 파스텔톤을 사용해 다양하게 믹스매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눈에 띈다. 주력 제품 중 플레이 후드 점퍼와 플레이 우븐 스트레치 바지는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인 트레이닝 셋업으로 활용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트렌디한 루즈핏으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봄을 맞아 더욱 화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러와 톤온톤 코디를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봄 내음을 가득 담은 NBA 제품들로 트렌디한 톤온톤 코디를 연출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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