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터', MZ세대에게 자유를~
2021-03-03 한지형 기자
옷은 실용적으로, 디자인은 재치 있게
 |
미니멀 스트리트 브랜드 잇터(ITER, 대표 강수연)가 팬데믹으로 침체된 분위기 전환을 위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 21 SS 컬렉션 ‘Have a little fun’을 공개했다.
이번 신상품에는 페이스 로고를 활용한 크루넥과 후디는 물론, 피그먼트 워싱 아이템과 감각적인 색깔이 돋보이는 니트 등 여러 가지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잇터의 효자 상품인 페리스 로고 크루넥은 전면에 크고 선명하게 프린팅된 페이스로 잇터만의 개성을 표현했고, 카모 패턴을 추가했다. 잇터를 상징하는 페이스 로고는 바람막이와 볼캡, 캠프캡 등에도 적용되 다양성을 강조했다.
자연스러운 워싱이 두드러진 피그먼트 워싱 아이템은 직접 직조한 헤이 웨이트 저지에 바이오 가공을 거쳐 탄탄한 두께와 매끈한 촉감을 자랑한다. 잇터의 모든 크루넥과 후디는 바이오 가공과 2번의 덤블 워싱을 거쳐 세탁 후에도 옷의 변형이 적어 오래 두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이번 새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3월 한 달 동안 매주 새로운 상품들이 발매될 예정이다.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