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르세요!’ H&M 한정판 컬렉션 공개

2021-02-18 한지형 기자 

2월 18일 출시 ... 한국에서는 온라인 단독 판매


일 년에 딱 두 번,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H&M 스튜디오의 컬렉션이 공개됐다.


문어를 연상케 하는 프린지 스커트, 고전적 항해 의상의 현대적 재해석, 덩굴처럼 꼬인 장식과 불규칙한 단추... 당장이라도 바다를 향해 떠날 것만 같은 탐험가의 모습을 담은 H&M의 한정판 컬렉션이 공개됐다.


H&M은 일 년에 두 번 ‘H&M 스튜디오’라는 이름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톡홀름 전담 디자인팀에서 직접 제작하는데, 실험적 요소가 강해 항상 기발하고 독특한 상상력을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트레저 포에버(Treasure Forever)’라는 주제의 2021년 봄/여름 컬렉션이다. 탐험가와 몽상가의 매력을 담아 강렬한 모던 캐주얼 의상으로 구성됐다. 자카드 니트 스웨터와 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벨벳 드레스, 비건 레더인 비제아(VEGEA) 소재의 부츠 등이 주요 상품이며, 형광 노랑 같은 일렉트릭 색깔과 중성적인 색깔을 함께 사용해 색감의 균형도 잘 맞췄다. 특히 제품 대부분이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어 최근 패션업계의 친환경적 흐름에도 잘 들어맞는다.


한편 H&M은 중고 의류를 판매하는 디지털 플랫폼 ‘셀피(Sellpy)’와 손잡고 H&M 스튜디오의 예전 컬렉션 제품을 살 수 있는 별도의 사이트를 만들었다. 스웨덴과 독일 지역 고객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예전 컬렉션 제품을 살 수 있다. 또 H&M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는 예전 컬렉션에서 마음에 들었던 제품을 다시 보거나, 새롭게 출시되는 이번 시즌 제품을 예전 컬렉션 제품과 함께 스타일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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