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엘’, 사랑스러움 끝판왕
2021-02-17 이은수 기자 les@fi.co.kr
봄 느낌 물씬~원마일웨어 라인 추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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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대표 배수향)이 전개하는 이탈리안 감성의 아동복 브랜드 '일라엘'이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봄 컬렉션은 싱그러운 봄 느낌이 물씬나는 컬러감의 데일리룩과 외출복 중심으로 구성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코디 룩을 제안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 맞춰 실내에서 착용하기 쉬운 동시에 가까운 거리에 입고 나서도 무방한 원마일웨어 라인을 출시, 반응이 기대이상이다.
이번 시즌 메인 아이템은 '일라엘' 특유의 경쾌하고 유니크한 색감을 살린 상품들과 플라워 패턴을 비롯한 다양한 프린트물의 원피스다.
한편 '일라엘'은 총 1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 판교에 위치한 파미어스몰에 추가 입점한다. 또한 온라인의 경우 아동 전문 플랫폼 중심으로 전개, 최근 미니룩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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