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웍스’만의 협업 콘텐츠, 올해도 계속된다
2021-02-10 서재필 기자 sjp@fi.co.kr
올해 초 게임회사 웹젠 시작으로 ‘펜필드’ ‘타게토’ 등 협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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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먼츠(대표 안종혁, 황호준)가 전개하는 '프리즘웍스'가 올해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한 '프리즘웍스'는 '펜필드' '휠라'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왔다. 또한 10주년을 기념해 '357파트먼트' '에이징씨씨씨' '이엘케이' '마지언타이틀' 'PG스튜디오' '콰이어티스트' '로맨틱크라운' '세인트페인' '어반스터프' '어스투' 등 10개 브랜드와 한정 컬렉션을 선보인 것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 역시 새로운 산업군의 브랜드들과 다양한 협업을 준비했다. 매시즌 아웃도어와 스트리트 캐주얼의 조화를 보여주는 '펜필드'와 여섯번째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로맨틱크라운'의 세컨 브랜드 '타게토'와 협업을 통해 10~20대 여성 고객들과도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뮤 온라인' 'R2' 등 다수 RPG 게임을 개발한 웹젠과 협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영역으로 레이어를 넓혀가고 있다.
'프리즘웍스' 관계자는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매 시즌 새로운 협업을 기획하고 있다. 의류뿐만 아니라 굿즈, 게임 속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프리즘웍스'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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