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MLB키즈’로 깔맞춤
2021-01-25 김우현 기자 whk@fi.co.kr
지난 시즌 히트템 ‘맨투맨 & 트레이닝복’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키즈’가 히트 아이템인 맨투맨과 트레이닝복 2021 SS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화사한 컬러감으로 눈이 즐거워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 출시 한 달 만에 3차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맨투맨과 트레이닝복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 것. MLB키즈는 21 SS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 컨셉의 #도플갱어 화보를 선보이며 이번 시즌 다시한번 완판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의욕이다.
공개된 화보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 패션의 슈퍼팬키즈들의 모습이 담겨 눈을 즐겁게 해준다. 화보가 공개되자 마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보 역대급’ ‘바로 사주고 싶어요’ ‘너무 귀엽네요' '이번 시즌도 대란 예상됩니다' 등 입소문이 퍼지면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1 SS MLB키즈 맨투맨 세트는 스카이블루, 핑크, 민트, 바이올렛, 민트 등 파스텔톤을 포함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됐으며, 트레이닝바지, 레깅스, 스커트, 반바지 등 동일 컬러 하의를 매치해 세트 코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모자, 가방, 스니커즈와 뮬까지 컬러를 맞추면 센스 있는 키즈 트레이닝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맨투맨과 트레이닝복은 MLB 성인 라인에서도 출시돼 패밀리 깔맞춤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 메가 로고 디자인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자아내는 트레이닝복 세트는 핑크, 민트, 블랙, 네이비, 그레이 5가지 컬러의 상하 세트로 구성되며, 원마일웨어 트렌드를 타고 스타일링 고민 없이 세트로 착용할 수 있어 키즈와 부모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단순히 운동복으로만 인식되던 트레이닝복과 맨투맨 세트가 원마일웨어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 패션으로 진화했다”며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깔맞춤 원마일웨어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LB키즈 인스타그램에서는 신상 출시를 기념해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 풀착장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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