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최우식 '프로젝트엠’ 모델로
2021-01-21 황연희 기자 yuni@fi.co.kr
편안하고 내추럴한 여름방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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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의 광고 모델로 배우 최우식을 선택했다.
배우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으로 스타덤에 오른 것은 물론 캐나다 명문대 출신으로 '엄친아'라는 별칭이 뒤따른다.
'프로젝트엠'의 SS시즌 광고는 '여름방학 PROJECT'를 콘셉으로 자연이 주는 감동, 소소하지만 일상이 주는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배우 최우식만의 편안하고 내추럴한 무드로 담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최우식의 친근하고 편안함, 그리고 특유의 소년미가 '프로젝트엠'이 추구하는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과 잘 부합되어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2021년 새해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뉴 컬렉션 공개를 시작으로 170여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최우식은 '거인' '옥자' '마녀' '부산행'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쌓아왔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영화 '기생충' 부터 넷플릭스 '사냥의 시간'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대체불가 아이콘으로 종횡무진 중이다. 현재 tvN 예능 '윤스테이'에서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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