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PB ‘모그핑크’도 잘나간다
2021-01-18 김우현 기자 whk@fi.co.kr
신세계TV쇼핑서 언더웨어 라인 론칭 기념 첫 방송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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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자체 PB브랜드 '모그핑크'의 언더웨어 라인을 론칭하는 홈쇼핑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프클럽은 지난 5일과 9일 두 차례 신세계TV쇼핑을 통해 모그핑크 '뱀부 심리스 여성사각팬티 8종 패키지' 론칭 방송을 진행, 두차례 연속 매진사례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언더웨어 제품임에도 두 차례 모두 142%, 123%의 매출을 올리며 대박을 터뜨린 것. 특히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모그핑크 뱀부 심리스 시리즈가 차세대 국민 여성사각팬티 제품으로 등극할 수 있음을 예견케 했다는 평이다
'모그핑크'는 여성복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개 중인 하프클럽의 온라인 자체 브랜드로 올해부터 언더웨어 라인을 추가했으며, 그 첫 상품으로 선보인 뱀부 심리스 여성사각팬티가 기대이상의 반응을 얻은 것이다.
뱀부 심리스 시리즈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고급 뱀부 소재를 사용해 자연 항균, 소취 기능이 탁월할뿐 아니라 세균을 억제하고 냄새를 잡아줘 쾌적함을 선사한다. 특히 우수한 통기성으로 중요부위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360도 3D 무봉제 공법으로 봉제선을 최소화했으며 Y존의 압박이 없는 사각 드로즈 스타일로 착용감이 편할 뿐 아니라 생리대를 부착할 수 있어 편의성까지 배려했다.
이화정 상무는 "새해 초 모그핑크에서 첫 선을 보인 언더웨어 라인이 론칭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자신감이 생긴다"며 "일상복부터 언더웨어까지 편안함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뱀부 심리스 여성사각팬티 패키지는 홈쇼핑에 이어 하프클럽 온라인몰에서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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