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귀반사 백팩 & 볼캡, 와디즈서 앙코르 펀딩
2021-01-16 김우현 기자 whk@fi.co.kr
포피플, 작년 10월 1차 펀딩 후드티 인기 업고 오는 28일부터 2차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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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패션, 밤에는 안전’이란 슬로건 아래 안전을 담보한 새로운 패션 패러다임 창출을 모토로 리플렉티브 테크웨어를 전개하는 포피플(대표 지재성)이 재귀반사용 백팩과 볼캡으로 와디즈에서 앙코르 펀딩을 진행한다.
포피플은 세계 최초로 원단에 글라스비드 분사 방식(Invisible Type)을 적용한 재귀반사 브랜드 ‘리플렉텍스’를 개발하고 이를 패션 의류와 가방, 모자 등으로 상용화해 국내 영업을 펼치고 있다.
빛을 제자리로 되돌려 보내는 재귀반사 원리를 활용해 첫 론칭한 제품인 재귀반사 후드티 & 볼캡은 지난해 10월 와디즈 1차 펀딩 당시 10분 만에 150% 목표를 초과 달성해 큰 주목을 받았다. 그 당시 최종 펀딩은 무려 1281%를 기록해 성공적인 펀딩이었다는 평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7일까지 2주간의 오픈 예정 기간을 거친 뒤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본 펀딩을 진행하게 된다. 27일까지 오픈 예정은 본 펀딩에 앞서 진행되는 일종의 예고편 성격으로, 오픈 예정 기간에 미리 알림 신청을 해놓으면 본 펀딩 오픈에 맞춰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포피플은 프로젝트 알림 신청 후 본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키프트콘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와 기존 리플렉텍스 후드 & 볼캡에 펀딩하고 앙코르 펀딩에도 참여하는 모든 서포터들에게는 5000원을 캐시백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재성 대표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패션과 안전을 더해주는 제품을 꾸준히 연구개발해 와디즈 플랫폼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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