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하프클럽’이 비타민 쏩니다
2021-01-07 김우현 기자 whk@fi.co.kr
에버비키니, 정원삼 등 5개 건강브랜드 최대 79% 할인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새해를 맞아 비타민?다이어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연초에 건강 및 몸매 관리를 다짐한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에버비키니를 비롯 비타민마을, 정원삼 등 인기 건강 브랜드들이 참여해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에버비키니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빠질라카노' '한방에뺄래' 등 베스트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샐러드, 비타민, 유산균, 건강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1~6만 원대로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비타민마을'은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 주스, 밀크씨슬 등 총 27가지 품목을 최대 79% 할인한다. 오메가3, 루테인 등 야외 활동이 적은 시기에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상품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홍삼 브랜드로는 '정원삼'이 하프클럽과 단독으로 기획하고 생산한 6년근 고려홍삼정 데일리 골드 스틱을 선보인다. 와우딜 혜택을 더해 총 42% 할인을 적용해 1만 9000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브랜드도 준비됐다. '브이에스엘3(VSL#3)'는 냉장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67% 할인가로 제공하며, '데이즈온'은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키즈 츄어블 유산균과 함께 맥주 효모환 등을 2~15만원 대로 판매한다.
이화정 상무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해 다짐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보다 합리적인 쇼핑으로 나와 가족의 이너뷰티를 가꿀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하프클럽은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앱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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