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대표, ‘유타(UTAA)’로 프리미엄 골프 도전
2020-12-21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오뜨꾸뛰르와 골프를 결합한 감성 비주얼과 스타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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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코리아의 수장이자 총괄 디렉터, 김성민 디자이너의 신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유타(UTAA)'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김성민 대표는 '유타(UTAA)'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9장의 론칭 캠페인 이미지와 브랜드 영상 2편을 공개했다.
'골프의 새로운 세상을 열다'라는 론칭 슬로건을 내세운 '유타(UTAA)'는 '오래된 것에서 발견한 미래에 대한 흔적'의 영감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클래식 골프와 퓨처리즘, 퍼포먼스와 오뜨꾸뛰르 감성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를 추구한다.
'유타(UTAA)'가 공개한 아이템들은 퍼포먼스에 충실하면서도 퓨처리즘 미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디테일을 선보인다. 블랙 & 화이트의 베이스에 김성민 사장 특유의 임팩트 있는 컬러를 포인트로 강조했다.
내년 3월 그랜드 론칭을 예정하며 1월 초 바이어와 사업주들을 비공개로 초청해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플래그쉽 스토어와 직영점, 백화점, 대리점을 동시에 오픈할 계획이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까지 핵심 유통 채널을 먼저 전개할 예정이다.
김성민 사장은 "소장 가치를 가지는 작품으로서 골프 브랜드를 목표하고 있다. 지난 27년 디렉팅 노하우와 수년간 준비해왔던 프리미엄에 대한 철학과 감각을 쏟아부어 완성한 브랜드다. 이전에 없던 프리미엄의 정수를 선보이겠다"고 확신에 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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