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BTS가 메는 책가방, ‘MLB키즈’ 백팩
2020-12-09 김우현 기자 whk@fi.co.kr
뷔 아역 이담, 쯔위 닮은꼴 이재은 등 ‘슈퍼팬키즈’ 3인방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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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아동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키즈'에서 책가방 출시를 기념해 슈퍼팬키즈들의 '왓츠인마이백팩' 영상을 선보였다.
이 영상은 MLB키즈 스타일 아이콘인 슈퍼팬키즈 3인방의 가방 속을 엿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뷔 아역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이담을 비롯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캡틴'에 출연하며 쯔위 닮은 꼴로 화제가 된 이재은, 영탁의 최연소 찐팬으로 알려진 김봄 등 3명이 각자의 가방 속 잇 아이템들을 공유했다.
책가방 속 아이템들을 통해 미래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요즘 키즈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볼 수 있어 학부모는 물론 또래 아이들로부터 공감대를 얻고 있다.
신입생 및 저학년용, 여아용, 고학년용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MLB키즈 신학기 책가방은 공통으로 리플렉티브(반사) 효과, 탈착형 호루라기는 물론 마스크가 필수인 요즘 안티박테리아 안감을 사용한 마스크 포켓으로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자석 버클로 아이들의 편리성도 높였으며, 미니지갑, 파우치 등이 세트로 구성돼 실용성까지 챙겼다.
먼저 신입생 및 저학년용 '메가 리플렉티브 백팩'은 메가 로고가 낮에는 그라데이션 포인트를, 밤에는 빛을 받으면 반사해 밤낮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키즈들을 지켜줄 수 있어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마스크포켓, 보냉포켓, 미니파우치와 더불어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소지품 수납이 편리하다.
여아용 책가방 '트윙클 백팩' 은 가방 전면에 반짝반짝 빛이 나는 반전 스팽글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트 모양 스팽글 키링, 이니셜 스티커가 함께 구성되어 나만의 가방을 꾸밀 수 있어 여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고학년 책가방 '걸스 솔리드 백팩'은 메시 포켓에 뱃지와 애착템들로 꾸밀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좋으며, 탈착형 카드지갑이 세트로 구성돼 교체용 가방으로 반응이 좋다.
한편, 전국 MLB키즈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는 MLB키즈 책가방은 제품 구매 시 메가베어 필통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유튜브 채널에 가방 속 필수템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책가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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