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패딩 ‘MLB키즈’ 하나면 끝
2020-11-15 김우현 기자 whk@fi.co.kr
롱패딩, 패딩조끼, 넥워머 코디로 3가지 스타일 한방에 해결
|
유난히 강한 한파가 찾아올 가능성에 올해 아우터 트렌드는 개성을 그대로 표현하면서도 보온성이 강화된 제품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키즈 제품은 활용도와 실용성, 보온성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추는 것이 포인트다.
활동성 있게 입을 수 있는 패딩 조끼나 플리스에 컬러감이 예쁜 아우터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고, 보다 패셔너블하게 보이고 싶다면 요즘 트렌드인 빅로고가 박힌 외투로 스트리트 무드를 더하거나 목도리, 장갑, 모자 등 방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하면 센스 있는 패션이 완성된다. 따뜻함과 실용성에 스타일까지 책임지는 올 겨울 핫한 패딩들을 알아보자.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한 '메가로고 숏다운 패딩'
MLB키즈는 올겨울 시즌에 독보적인 존재감, 메가급 스타일의 '메가로고 숏다운 패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버핏으로 스트릿 무드를 강조하면서도 슬림해 보이는 숏패딩이다. MLB 성인 라인에서도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 키즈 라인에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등판에는 MLB의 대표 아트웍인 메가 로고를 적용해 MLB만의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전달한다.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덕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신축성이 좋고 표면에 부드러운 파워스트레치가 내장돼 있어 소매안으로 유입되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블랙, 레드, 머스타드, 핑크, 그레이 등 타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경쾌한 컬러감이 특징이며, MLB성인 라인에서도 출시돼 패밀리룩으로도 연출하기 좋다. 레드와 바이올렛은 키즈에서만 선보인다.
|
◇3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3WAY 패딩'
이 제품은 경량 패딩 조끼와 롱패딩이 세트로 구성돼 3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에 여유로운 핏으로 활동성까지 갖춰 티셔츠, 맨투맨, 후디 등과 레어어링해 착용해도 편안하다.
특히 구성품인 베스트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별도 사용이 가능해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실내나 따뜻한 날씨에는 가볍게 패딩 조끼만 입고, 바깥 활동 시에는 겉옷으로 롱패딩을 더하여 매치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봄까지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다. 또 모자에 탈부착이 가능한 고급스러운 에코 퍼는 보온성과 동시에 아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다.
◇넥워머와 세트로 출시된 '엑스 패딩'
넥워머와 세트로 출시된 '엑스 패딩'은 블랙 컬러 외에 핫핑크, 블루 등 쨍한 컬러감으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넥워머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제격이며, 빛을 반사하는 팀로고로 야간 활동 시 아이의 안전까지 책임진다. 이중넥으로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목과 닿는 부분에는 벨보아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따뜻함도 2배, 스타일도 2배를 표현한 엑스 패딩의 시그니처 포즈인 '엑스(X) 포즈'를 통해 자녀와 재밌는 인증샷 촬영을 해볼 수도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