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텐트 이어 부뚜막 난로…‘코오롱스포츠’ 캠핑은 달라

2020-11-11 김우현 기자 whk@fi.co.kr

장인 수작업으로 완성한 캠핑 화목 난로 출시…레트로 감성 캠핑의 끝판왕

코오롱스포츠에서 캠핑용 화목 난로 '부뚜막'을 출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캠핑용 화목 난로 '부뚜막'을 내놓았다. 면 텐트 '오두막'에 이은 두번째 감성 캠핑 제품이다.


부뚜막은 화목난로 제조업체 빅토리캠프와 협업한 제품으로 2013년부터 30여 종의 캠핑 화목 난로를 개발, 제조해온 전문 업체와 손을 잡았다. 빅토리캠프는 기능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난로 제조업체다.


부뚜막의 가장 큰 강점은 기능을 겸비한 레트로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스테인레스 프레임을 기본으로, 코오롱스포츠 로고인 상록수와 더불어 숲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도 장점이다. 또 특수 내열 유리를 사면에 사용해 불이 타 들어가는 모습을 안전하게 볼 수 있다. 전용 연통까지 세워놓으면 클래식 캠퍼로서의 연출이 가능하며,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불멍(화롯불을 멍하니 쳐다보며 힐링하는 것)'에 안성맞춤이다.


부뚜막의 또다른 특징은 모듈형으로 디자인 돼,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화목을 태우는 본체와 스탠드, 기본 연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체만으로는 일반 장작을 사용하여 모닥불 감성을 즐길 수 있다. 전면에 불 보기 창이 있으며, 전용 내열 유리를 적용하여 벽난로와 같은 따스한 열기는 전해주는 동시에 그을음은 현저히 낮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본체 상부에 '부뚜막 키친'을 연결하면 조리 공간이 탄생한다. 부뚜막 본체의 열을 끌어올려 오븐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부뚜막 본체에 비해 넓어진 조리 공간도 제공한다.


여기에 부뚜막 전용 테이블인 '부뚜막 브릿지'을 연결하면 캠핑 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모듈형으로 디자인했기 때문에 부뚜막 본체의 앞 뒤 모두 연결이 가능하며, 부뚜막 브릿지를 양쪽에 연결할 수 있어 대형 테이블로도 변신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부뚜막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오는 16일 선공개한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만나는 한편, 코오롱스포츠의 부뚜막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소개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와디즈 펀딩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10~23%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코오롱스포츠는 전통적으로 캠핑 장비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6월 레트로 감성 면텐트 오두막을 와디즈에 선공개한 지 5분만에 모든 상품이 완판 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화목난로 부뚜막 제품으로 승부수를 띄운 만큼 이를 통해 감성 캠핑의 로망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뚜막(본체): 72만원 △부뚜막 키친: 22만원 △부뚜막 브릿지: 19만원 △부뚜막 안테나 연통세트: 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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