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글로벌 편집숍 JD스포츠에 등장
2020-10-21 서재필 기자 sjp@fi.co.kr
7개 오프라인 매장 동시 오픈... 강남점 팝업스토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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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에서 전개하는 국내 라이선스브랜드 '예일(YALE)'이 스포츠 편집숍 JD스포츠에 입점한다.
최근 '예일'은 무신사 입점 3개월만에 인기 브랜드 랭킹 탑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최근 성장세가 주목된다. 이어 글로벌 스포츠 편집샵 JD스포츠의 메인 매장 중 하나인 강남점 1층에 팝업을 전개한다. 또한 전체 7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는 이미 판매를 진행 중이다.
JD스포츠는 1981년 영국 맨체스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14개 국가에 전개 중인 글로벌 NO.1 편집숍으로 알려져 있다. JD스포츠는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다양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빈티지 스포츠웨어 라인을 전개하는 '예일'의 최근 성장세를 눈여겨보고 입점과 팝업스토어 오픈을 제안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예일'의 빈티지 스포츠웨어 라인과 MZ세대를 겨냥한 캐릭터 라인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팝업 성과에 따라 JD스포츠와 단독 협업한 아이템 및 마케팅 협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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