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박힌 ‘슈콤마보니’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어요
2020-10-20 김우현 기자 whk@fi.co.kr
쉽게 신고 벗을수 있는 슬립온 형태…니트 리본, 꽃 장식 등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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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올 가을/겨울시즌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츄츄, 플로르2 등 두 가지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츄츄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 베스트셀러로, 키즈 아이템의 경우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슬립온 형태로 디자인했다. 비교적 낮은 운동화창과 소재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브랜드 시그너처 장식인 진주와 풍성한 니트 리본 장식이 더해져 따듯한 겨울 분위기를 낸다. 옐로우, 핑크, 베이지 등 세 가지 컬러에, 사이즈는 170부터 210까지.
성인용 츄츄는 니트 미들탑 스니커즈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됐으며 풍성한 앙고라 원사를 장식으로 매치했다. 블랙 컬러 한가지다.
플로르2는 올 봄/여름 시즌 출시한 플로르 라인을 겨울 무드로 바꾼 가죽 소재 스니커즈 제품이다. 플로르2 키즈용 역시 안전한 착화에 신경 썼으며 슬립온 형태로 꽃 장식 디테일이 들어갔다. 핑크와 화이트 컬러 두 가지에 사이즈는 170부터 210까지. 성인 아이템은 키즈용과 같이 가죽 소재에 꽃 장식이 들어갔지만 장식이 탈부착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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