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핸드메이드 코트’가 티아이포맨 띄운다
2020-10-15 김우현 기자 whk@fi.co.kr
새 모델 안보현 내세워 상품력 높이고 공격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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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에서 전개하는 맨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아이포맨’이 겨울시즌 코트 아이템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 남자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에 이어 겨울철 시그니처 아이템인 핸드메이드 코트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티아이포맨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인기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안보현을 모델로 발탁하고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다.
안보현은 티아이포맨 20FW 캠페인 광고를 통해 귀여운 남친룩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비지니스룩까지 완벽하게 연출하며 무한매력을 쏟아내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사로 잡았다는 평이다. 이를 반증하듯 광고 캠페인이 노출된 후 비주얼 및 제품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쏟아지면서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티아이포맨은 이번 시즌 고급 캐시미어를 활용한 셔켓, 수트,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한편 모델 안보현은 오는 26일 첫 방영되는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극 중 엘리트 비즈니스맨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 수트핏과 설렘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남친룩을 연출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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