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트레킹화, 와디즈 펀딩 대박

2020-10-13 김우현 기자 whk@fi.co.kr

'트래블러' 신발 오픈 하자마자 100% 달성…지난주 말 현재 3,400% 돌파

강하늘 영상 캡쳐컷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개한 트레킹화 '트래블러' 신발이 펀딩 오픈과 동시에 목표 금액 100%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일상에서 쉽게 여행을 떠나보자'는 컨셉으로 기획된 '트래블러'는 제품 기획 스토리를 전달하는 블랙야크 앰버서더 강하늘의 영상과 함께 지난 달 와디즈에 선공개 됐다.


이후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수가 이미 목표치를 넘겼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5일시작한 본 펀딩은 오픈과 동시에 100%를 달성, 현재 3,400%를 넘긴 상태다.


'트래블러' 제품


블랙야크와 국내 스니커즈 브랜드 '크람'이 손잡고 기술력과 디자인을 결합해 내놓은 '트래블러'는 가벼운 등산부터 여행, 일상생활까지 신을 수 있도록 등산화와 워킹화의 장점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딱딱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블랙야크의 이중 경도 기능성 미드솔을 적용해 발을 디딜 때 오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보행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여기에 부틸 고무를 배합해 만들어진 루프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경사진 바위, 탐방로의 보행 매트, 화강암 모래 등 걸을 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노면에서의 미끄러짐을 방지해준다.


갑피는 니트 재질로 가벼우면서도 레깅스, 청바지 등 다양한 하의와 연출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방수, 방풍, 투습 기능까지 겸비해 비, 눈가 오는 악천후에도 발을 보호할 수 있다.


현재 '트래블러'는 와디즈에서 싱글세트, 커플세트 타입에 슈퍼 얼리버드, 얼리버드, 기본으로 총 6가지 리워드 펀딩이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비대면이 일상이 되는 요즘 일상에서도 여행에서도 산과 자연을 접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한 켤레로도 변화된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을 커버할 수 있도록 '트래블러'제품을 기획했다"며 "소비자가 직접 제품 개발 스토리를 보고 투자에 참여하는 블랙야크의 크라우드 펀딩 방식이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꿰뚫어 첫 시도부터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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