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고객은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
2020-10-01 임지현 오르빗뷰코리아 대표 noah@plgroup.co.kr
오르빗뷰, 360° 제품 보기로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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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팬데믹 시대에 살고 있다. 지난 6개월 동안 오프라인에서 전자상거래 세계로의 전환은 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수많은 오프라인 상점이 혹독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 디지털 기반의 기업(배송대행 업체, 전자상거래기반 쇼핑몰 등)들은 전례없는 호황을 맞고 있다. 그렇다면 고객들이 기대하는 디지털 세상은 무엇일까?
아마도 고객이 직접 가서 눈으로 보지 않아도 혹은 직접 만져보지 않아도 실제로 현장을 체험하고 있거나 제품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이 그대로 녹여진 디지털 세상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중심에 적용될 수 있는 IT기술은 AR기술이나 3D모델링 기술 혹은 360°형태로 사물을 나타내는 촬영기술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중 360°이미지 연출은 이커머스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매출증대와 반품감소를 획기적으로 이뤄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자상거래에서 제품 이미지가 중요한 것은 고객이 이미지를 통해 80%를 기억하고 텍스트에 대해서는 20%만 기억하기 때문에 360°의 제품 이미지 하나는 고객에게 그 제품을 각인시키고 제품을 돌려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게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이 구매할 확률이 일반 이미지보다 30% 가까이 높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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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외 많은 기업들은 360°제품보기를 채택하여 매출이 5~40%까지 증가되는 결과를 얻었고 고객의 쇼핑 경험을 17% 이상 향상시키고 있는데, 이것은 고객이 일반 전자상거래의 상품이미지보다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상품이미지를 체험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가구 소매업체인 The Home Depot의 경우 360° 제품 사진에 대한 A/B테스트를 통해 360° 제품 사진 적용 시 제품 반품이 35% 감소된다는 통계 데이터를 보고한 바 있으며, Amazon과 Walmart의 경우 셀러가 360°사진을 추가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선했고 이미 30% 가까운 상품들이 이 기능을 적용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360°이미지 촬영 및 콘텐츠 제작에는 높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르빗뷰는 이러한 문제를 최첨단 하이테크와 혁신적인 기술로 해결하여 기존 촬영방식 및 콘텐츠 제작 대비 150배 빠른 퍼포먼스와 7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오르빗뷰는 이미 유럽과 북미를 포함해 전세계 10만개 이상의 브랜드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샤넬' '에르메스' '푸마' '아디다스' '부첼라티' '벨루티' 등 명품과 글로벌 기업에서는 필수 촬영장비로 오르빗뷰를 선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9년 5월 피엘그룹에서 오르빗뷰코리아를 통해 전세계에서 27번째 국가로 런칭했고 코오롱몰, 리앤한, 스톤아일랜드, 동광, 미니골드 등 40여개 이상의 패션, 잡화 및 주얼리 관련 기업에서 도입을 시작했으며, 도입 예정된 기업도 상당수다.
오르빗뷰의 360°이미지 구현은 단 한번의 클릭으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속도(10초에서 3분 소요)로 동영상과 이미지로 촬영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포맷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5개 각도의 축을 기준으로 촬영하여 각각의 레이어를 하나로 통합하여 제작할 수 있는 360°+멀티앵글 기능은 오르빗뷰만이 갖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쇼핑몰에서 상품을 모든 각도에서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각종 SNS를 통해 고객에게 상품을 홍보하는 최고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에 라이프스타일 촬영에 많은 공을 들이고 비용을 썼던 기업이라면 이제 과학적 통계 데이터가 증명하고 있는 오르빗뷰의 360°이미지 구현 기술을 통해, 이 시대의 고객이 원하는 혁신적인 제품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신뢰와 매출증대는 물론 이미지 제작비용 및 반품감소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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