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추석은 #건강 #친환경 #실용성
2020-09-23 김우현 기자 whk@fi.co.kr
남녀노소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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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소중한 이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고, 환경에도 이상적이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힙한 추석 선물 아이템으로 20 F/W '하이킹 컬렉션'을 출시했다.
◇ 여성들의 스타일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다목적 아이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에게는 일상 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 애슬레저룩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리모 아노락'을 추천한다. 노스페이스의 인기 뽀글이 아이템인 리모 플리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뛰어난 스타일은 물론이고 높은 수납성과 실용성도 뛰어나다.
'스텀피 팬츠'는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데날리 팬츠를 모티브로 한 경량 우븐 트레이닝 팬츠이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제품으로 팬츠 안쪽에는 메시 라이닝과 안감을 혼합 적용하여 격렬한 활동에서도 제품이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세련된 블랙 색상과 함께 카키와 블랙의 톤온톤 컬러 블록을 적용한 카키 색상 등 2종으로 출시된다.
◇ 자연을 즐겨 찾는 아버지와 남편에게는 지구를 보호하는 친환경 제품을
가을을 맞아 등산, 하이킹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하는 남성들에게 지구를 보호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특별한 추석 선물을 마련해보자. '에코 쉴드 재킷'은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가 겉감에 적용된 친환경 방수 재킷이다. 솔리드 컬러에 후드 탈부착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좋다.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력을 높인 '씽크 그린 긴팔 집티'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80% 이상 사용했으며 스트레치성 원단을 함께 적용해 활동성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이다. 신발 인솔(안창)에는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소재가 적용되고, 종이 신발 박스 대신 다회용 슈즈백이 함께 제공되는 '어드벤처 발키리 보아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이 적용돼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고 다이얼로 운동 성능을 향상시키는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등산은 물론 하이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꼭 필요한 가을철 필수아이템이다.
◇ 활동량이 많은 손주와 조카에게는 실용적인 선물
양 소매에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키즈 리모 재킷'은 초발수 가공과 밑단에 조절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외부의 바람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후드 탈부착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성인 제품인 리모 아노락과 패밀리룩으로 이용하기 좋다. 키즈 리포 재킷을 비롯 다양한 아이템과 매칭하기 좋은 '키즈 카고 조거 팬츠'는 착용감이 편안한 면 소재를 사용해 땀 흡수가 용이하고 관리도 편하다.
미니미 제품으로 패밀리룩 연출하기 좋은 '키즈 아이벡스 보아'는 갑피에 가벼운 메시 소재를 적용해 발을 쾌적하게 해주며,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 혼자서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성인 제품과 마찬가지로 신발 인솔에는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소재를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추석에도 맞춤형 추석 선물을 선보이는 기획전과 구매 금액대별 할인 등 다양한 추석맞이 고객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지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지구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실용적인 선물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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