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골프 셀렉숍 ‘더 카트골프’, PB 브랜드 만든다
2020-09-14 김우현 기자 whk@fi.co.kr
코오롱FnC, 젊은 골퍼 타깃 힙한 골프웨어 ‘더 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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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가 자체제작 PB브랜드 '더 카트'를 출시한다. '더 카트'는 남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골퍼들을 타깃으로 독창적인 로고와 매력적인 디자인의 골프 아이템 위주로 구성된다.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만의 차별성을 제품에 녹여낸 것으로 한정적인 골프웨어를 벗어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상품 큐레이션 중심의 플랫폼 특성에 발맞춰 골프와 일상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따라서 제품의 디자인 역시 더 카트골프의 심볼인 그린&화이트 컬러 로고를 기본으로 기존 골프 브랜드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탈피, 심플한 디자인과 로고를 패턴으로 사용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 중 '시그너처 로고 피케 셔츠'는 라운딩에서 가장 기본 아이템이자 더 카트 골프 로고가 원포인트로 돋보이는 대표 아이템이다. 드라이버 커버, 모자, 볼마커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여성 라인과 용품 아이템으로 확장해 PB 라인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코오롱FnC 골프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층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 카트는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카트'는 골프 패션과 문화가 어우러진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카트'는 골프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의류 및 커버 제품 구매 시 스윙 피니쉬에서 더욱 돋보이는 골프 양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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