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MLB’…MLB키즈, 영유아용 라인 론칭
2020-09-10 김우현 기자 whk@fi.co.kr
신생아 제품 내놓자 온 식구가 반색…언택트 추석 선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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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키즈'가 영유아용 베이비 라인을 내놓았다.
이를 기념 인생 첫 이벤트인 첫 돌잔치 컨셉의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면서 화보를 공개하자 엄마, 아빠는 물론 삼촌과 이모, 할머니까지 온 식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비 라인은 남아와 여아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여아용은 신생아 우주복과 모자, 헤어밴드, 턱받이, 치마, 양말 등이며, 남아용은 신생아 우주복과 모자, 비니, 턱받이, 양말 등이다.
또 MLB의 스테디셀러인 '어글리 하지 않은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를 '베이비청키'로 출시해 눈길을 끈다. 푹신푹신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착화감이 좋고 첫 걸음마 신발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평.
특히 베이비 라인 전 제품은 안정성 검사를 통과해 안심하고 착용 가능하다. 따라서 코로나 이후 다 같이 축하하는 돌잔치나 100일 잔치가 어려워진 만큼 셀프 돌잔치 또는 돌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면 'MLB키즈' 베이비 라인이 어울린다. 이 밖에도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조카나 손녀, 손자를 위한 언택트 선물에서 지인들의 출산 선물까지 센스 있고 실용적인 선물로도 제격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베이비 라인을 내놓자마자 제품 문의가 빗발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이상"이라며 "인생 첫 MLB를 만난 베이비들의 행복한 모습에 절로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MLB키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비 라인 론칭 기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게시물의 퀴즈에 참여하고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남아, 여아 각 10명씩 총 20명에게 베이비 패키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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