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 답답했는데…운동할 때 쓰는 마스크 나왔다

2020-09-08 김우현 기자 whk@fi.co.kr

효성, 안다르와 손잡고 애슬레저용 마스크 출시

안다르가 효성티앤씨와 손잡고 선보인 애슬레저용 마스크


코로나19 시대에도 안심하고 실내?외 운동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용 마스크가 나왔다.


효성티앤씨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인 '안다르'와 손잡고 항균·소취 원단을 사용해 만든 마스크를 내놓았다. 효성티앤씨가 안다르와 협업해 출시한 마스크는 일반 KF 보건용 마스크보다 숨쉬기 편하면서도 발수, 항균, 소취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이끌고 있는 안다르는 최근 인기 걸그룹 마마무를 모델로 발탁하고 더욱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실내?외 활동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이후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침방울은 차단하고 숨쉬기 편하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을 간파한 것.


기능성이 뛰어난 애슬레저용 마스크를 찾던 안다르는 평소 소재 개발을 함께 해온 효성티앤씨로부터 항균 소취 기능 소재를 소개받고 이번 마스크 제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안다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일상이나 운동을 가릴 것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 친환경적이면서 우수한 기능성의 마스크를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기능성 섬유 기업으로 인정받는 효성티앤씨와 콜래보를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스크는 소취 기능이 좋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덱스 '크레오라 프레쉬'와 항균 기능이 탁월한 폴리에스터 '에어로실버'가 적용된 혁신 제품이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퓨어 블랙, 로즈 핑크 등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운동 시에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하고 세탁 후 재사용할 수 있다.


특히 '크레오라 프레쉬'로 만들어진 마스크용 원단은 암모니아 등 냄새 유발 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시키는 소취 기능이 있어 운동 후 땀 등에 의해 발생하는 냄새를 제거할뿐 아니라 스판덱스의 잘 늘어나는 특성까지 겸비해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고 착용감이 편안하다. 또 '에어로실버'는 은이온이 함유되어 세균에 저항하는 항균 기능이 뛰어나 박테리아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는 "코로나19로 커지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완벼한 마스크 제품으로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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