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즐기는 ‘코닥어패럴’ 놀이터
2020-09-07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컬러풀한 케이플리스 재킷으로 분위기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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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금 있는 그 순간을 만끽하는 나름의 방법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고있다는 것.
정해인은 '코닥어패럴'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오버 핏의 코닥 케이플리스 재킷을 티셔츠, 바지 등 다양한 착장과 함께 결합하며,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플리스 룩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플리스에 들어간 포인트 색상에 맞춘 모자를 착용해 같은 의상, 다른 느낌을 보여줬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브랜드 컬러를 살려 이번 화보 중 일부를 코닥필름으로 촬영했다. 노출과 빛에 따라 달라지는 진짜 아날로그 감성의 소장하고 싶은 화보를 만듦으로써, 130여년 넘는 코닥 아카이브에서 뽑은 컬러로 선보인 신제품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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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케이플리스 재킷은 전국 매장과 코닥어패럴 공식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27일까지 사전예약 판매 중이며, 기간 내 구입고객에게 10% 할인 및 카드지갑(소진 시까지)을 증정한다.
이영미 마케팅부문 총괄 이사는 "코닥 케이플리스 재킷은 작년에 이른 완판을 할 정도로 베스트셀러다. 올해는 코닥 아카이브에서 뽑아낸 컬러 조합에 신경 썼다. 웃을 일이 줄어든 요즘, 코닥 케이플리스 재킷을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졌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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