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올데이’ 라이브, 성공적 마무리

2020-08-06 서재필 기자 sjp@fi.co.kr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진행, 누적 시청자 수 11만명 몰려

브랜디가 네이서 쇼핑라이브를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시도했다


패션 플랫폼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새롭게 오픈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3시간 동안 '올 데이(All Day)' 전을 단독으로 진행, 성공적인 라이브 첫 발을 내딛었다.


브랜디는 지난달 31일 기존 '네이버 셀렉티브'에서 이름을 바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셀러 13명을 동원시켜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13시간 동안 진행했다. 방송이 진행된 시간 동안 누적 시청자 수는 10만 5715명, 실제 상품 구매를 위해 장바구니에 담는 '찜' 수는 1303건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모든 여성들을 위한 모든 옷'을 테마로 전 연령 여성을 위한 200여개 상품을 선보였다. 이는 단일 기업으로서는 가장 많은 상품을 소개한 사례다. 특히 20대와 30대를 타겟으로 한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주부들을 위한 아이템까지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쇼핑라이브를 주최한 네이버 측은 "앞으로도 이용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브랜디의 다양한 라이브 쇼핑 콘텐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이미 해외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국내의 '라이브커머스'는 시작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브랜디는 앞으로도 새로운 쇼핑 영역을 개척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가장 빠르게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늘 새로운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랜디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시작으로 라이브커머스에 도전하는 인플루언서, 1인 셀러의 판로 및 활동 무대 확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셀러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쇼호스트 매칭부터 콘텐츠 기획, 상품 소싱, 스튜디오 제공 등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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