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언택트 시대 뉴 아웃도어를 말하다

2020-08-06 김우현 기자 whk@fi.co.kr

일상에 녹아든 활용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고객몰이

뉴 아웃도어족에 어울리는 레깅스와 신발을 착용한 '네파' 모델 전지현


코로나19 이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 삶의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달라진 삶과 패턴에 적응해가는 나날들의 연속이다. 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사람들이 밀집된 공간을 가는 대신 근교로 캠핑이나 트레킹, 피크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아웃도어 업계는 때아닌 단비를 맞았다.


그러자 아웃도어 활동에도 변화가 생겼다.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선호하면서 언택트 시대에 맞는 형태의 아웃도어가 각광받고 있는 것. 아웃도어 업계도 언택트 시대 변해가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기능성 의류도 좋지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깅스도 인기
몸에 딱 붙는 스타일 때문에 일명 쫄바지, 쫄쫄이, 타이츠 등으로도 불리우는 레깅스는 불과 얼마전 까지만해도 요가, 필라테스 또는 러닝 시 쇼츠 아래 같이 입는 운동복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등산 또는 아웃도어 활동 시 레깅스를 입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강점으로 내세운 레깅스 열풍이 아웃도어 업계에 불고 있다.


'네파'가 선보인 레깅스는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의 하나로 디테일에 특히 신경을 쓴 것이 특징이다. 몸에 딱 달라붙는 스타일이다보니 조금은 민망하거나 불편할 수 있는 여성들의 고민을 세심하게 배려하면서 아웃도어의 기술력과 동시에 스타일을 잡은 레깅스를 선보인 것.


신축성이 좋은 양면 원단을 사용해 활동 시 편안하면서도 다리가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압박해주는 것이 특징인 세라 레깅스는 일반 레깅스들이 반사되는 빛 때문에 스판 재질이 도드라지는 것에 비해 면터치의 양면 원단을 사용해 반사광이 없어 일상용으로 입기 제격이다. 혹시나 얇은 재질 때문에 속이 비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덜어주고자 양면 조직 원단을 사용해 비침을 방지했고, 신경 쓰일 수 있는 뱃살을 감춰주기 위해 허리를 감싸주는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신발은 언제 어디로 떠나도 걱정 없는 만능템
멀리는 못가더라도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잠시 근처를 걷게 되거나, 집에 가는 길에 동네 트레킹 코스로 잠깐 경로 변경을 하더라도 아무 문제 없이 신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신발은 가볍게 아웃도어를 즐기는 뉴아웃도어족에게 필수템이다. 일상에서 신어도 아무런 부담없는 디자인에 걸을 때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기술력까지 더한 신발이 언택트 시대에 꼭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네파' 스티오 고어텍스는 시티 트레커라는 별칭 답게 도심에서부터 아웃도어까지 경계 없이, 주중에도 주말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실용성에 포커스를 맞춰 도심 속 집 앞의 짧은 거리도 나를 위한 트레킹 코스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 기술력이 적용되어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한다. 메쉬 소재와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네파만의 라이트 포스 솔을 사용해 최고의 접지력을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아웃도어 신발 대비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지는 것은 디자인이다. 따로 운동을 하러 나갈때도 좋지만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꼭 운동복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에 매칭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정동혁 마케팅본부 전무는 "도심을 떠나 멀리 산이나 강으로 가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 보편적 아웃도어의 모습이라고 여겨왔던 것과 달리 최근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아웃도어에 대한 개념 자체가 변하고 있다" 며 "네파는 거창한 아웃도어가 아닌 부담없이 가볍게, 자유롭지만 심플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편하게 즐기는 뉴아웃도어 타깃에 집중, 그들이 지향하는 간편하지만 퀄리티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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