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띠벨리 팟캐스트 ‘아프로디테’ 통했다
2020-08-05 김우현 기자 whk@fi.co.kr
아름다운 프로가 전하는 성공스토리…30인 인터뷰 중 절반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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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인터뷰 채널 ‘아프로디테’가 16회차 인터뷰를 마치며 계획했던 30인 인터뷰 중 절반 이상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팟캐스트 타이틀인 ‘아프로디테’는 ‘아름다운 프로들의 디테일한 이야기’를 뜻한다.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여성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응원해온 베스띠벨리가 론칭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각 분야의 프로가 된 여성 리더 30인의 이야기를 팟캐스트를 통해 솔직 담백하게 담아내기 위해 시작됐다.
인터뷰는 이진희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김지수 기자를 1회로 시작, 최근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동안 치과의사로 잘 알려진 이수진 원장을 만나며 지금까지 16인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16회차까지 진행된 ‘아프로디테’는 그녀들의 다양한 성공 스토리와 여성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삶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취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아프로디테의 청취자들은 “겸손함과 정중함이 묻어나온 인터뷰 감명 깊게 잘 들었다”, “단조로운 일상에 영감을 주는 인터뷰에 다음 회차가 기다려진다“, “도전하는 그녀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프로디테 마지막 회차 주인공으로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광고 카피를 제작한 최인아 대표가 예정되어 광고 카피를 통해 힘을 얻고 영감을 받았던 많은 여성에게 기대를 주고 있다. 최인아 대표는 삼성그룹 공채 최초의 여성 임원과 첫 여성 부사장을 지냈으며 그 과정에서 느낀 점들은 물론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카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후배 여성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벌써 절반 이상 진행된 아프로디테가 청취자들에게 멘토가 되어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며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회차도 각자의 분야에서 프로가 된 여성 리더들의 사연이 담긴 성공 스토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프로들의 디테일한 이야기를 담은 ‘아프로디테’는 매주 목요일 팟캐스트, 팟빵,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팟캐스트 청취 후 오는 17일까지 기억에 남는 프로의 말이나 만나고 싶은 프로의 이름을 베스띠벨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조주희 기자의 신간 저서와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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