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찾아가는 원단 수주상담회 재개

2020-08-04 김우현 기자 whk@fi.co.kr

코로나19 이후 첫 주자 신원 방문해 2021 시즌 소재 상담

신원 수주 상담회 및 트렌드 세미나 장면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 산하 DMC가 코로나19로 미뤄왔던 찾아가는 원단 수주상담회를 재개했다.


대구경북섬산련은 섬유 국내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브랜드社를 직접 방문해 원단 수주상담회를 개최해 왔다. 코로나 이후 상담회를 재개하면서 첫 업체로 지난 달 29~30일 양일간 신원을 방문, 2021 S/S와 F/W시즌 원단 상담회 및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한 동안 진행하지 못한 대구산지 소재 상담회를 모처럼 재개한 것이어서 신원 소재 담당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그룹 형태로 양일간에 걸쳐 진행함으로써 방역에 완벽을 기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DMC 정보제공 사업 파트너로 선정된 트렌드인코리아의 이은희 대표가 2021 F/W 트렌드 경향 및 포스트 코로나19 관련 세미나를 통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방향성을 제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어 베스띠벨리, 씨, 지이크, 파렌화이트 등 신원 주요 브랜드의 디자이너, MD, 구매 담당자들이 참여해 DMC 회원사인 대구지역 원단업체와 실질적인 수주상담회를 가졌다.


이날 신원은 500여개 아이템의 샘플을 요청하는 등 고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소재들 위주로 집중 상담했다. 특히 한섬유의 항균 소재, 지레가씨의 재생 폴리 원단, 빌리노의 울혼방 아이템 등에 관심이 높았다.


고택기 구매부장은 “DMC의 찾아가는 수주상담회를 통한 직거래는 패션업체와 원단업체 간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사업으로 이를 주관하는 DMC 역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향후 원단 공동개발 등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는 방법 등에 대해 DMC 담당자와 긴밀하게 논의해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MC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 전시회에 30개사 51개 부스 규모로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여기서 차기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개발한 다양한 소재들을 전시해 회원사들의 수익 창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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