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도 ‘인간 MLB’ 현아가 입으면 소장각
2020-08-04 김우현 기자 whk@fi.co.kr
레깅스 활용한 애슬레저 룩부터 핫팬츠 코디, 톤톤 코디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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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이자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 ‘MLB’의 앰베서더인 현아가 그녀만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맨투맨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반팔 티셔츠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현아 맨투맨 화보는 다양한 일상 속 서로 다른 컨셉의 스타일링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네온 컬러 바이커 쇼츠 레깅스에 오버핏 맨투맨을 매치한 에슬레저 룩부터 평소 즐겨 입는 핫 팬츠에 MLB 로고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맨투맨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또 하의와 상의 맨투맨 컬러를 같은 톤으로 맞추는 ‘톤톤 코디’ 및 오버사이즈 맨투맨을 원피스처럼 연출하는 등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여기에 최근 MLB에서 새롭게 출시한 6cm 키높이 효과를 낼 수 있는 캔버스 소재 ‘청키하이’ 스니커즈와 데님 소재 모노그램 캔버스화인 ‘데님 플레이볼’ 등을 매치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현아가 착용한 MLB 맨투맨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빅로고 맨투맨,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 바크 맨투맨, 다양한 로고 및 아트웍이 강조된 제품들로 구성된다.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커플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며, 아동용 MLB키즈에서도 출시돼 패밀리룩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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