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가심비 7부 팬츠 잇템 예감
2020-07-08 이은수 기자 les@fi.co.kr
에어스트, 에어스트 어반, 슬릿 스트레이트 팬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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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대표 신애련)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OOTD 고민을 해결해줄 가심비 7부 팬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7부 팬츠는 에어스트, 에어스트 어반 7.2부 와이드팬츠, 슬릿 스트레이트 팬츠 7부 등 3가지 아이템으로 냉감 기능성 소재로 제작, 핫팬츠가 아니어도 충분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에어스트 어반 7.2부 와이드 팬츠'는 지난 3월에 출시해 꾸준히 인기를 끌고있는 아이템으로 우븐 팬츠의 패러다임을 바꾼 에어스트 팬츠의 새로운 버전이다. 시원하게 다리가 드러나는 7.2부 기장과 와이드 핏으로 제작, 시원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안다르'의 디테일한 배려가 돋보이는 가심비 팬츠로, 냉감기능 소재와 허리를 압박하지 않는 Y밴드 타입으로 제작, 한여름에도 시원한 쿨링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한 여름 피부에 닿는 포켓 때문에 더위를 느끼는 소비자의 착용감을 세심하게 고려해 포켓에 메쉬 소재를 덧대어 통기성을 높인 것 역시 눈길을 끈다.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자랑하는 안다르의 '슬릿 스트레이트 팬츠 7부'는 운동복, 일상복으로도 가능하다. 냉감기능 소재인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했으며, 밑단에 슬릿 디자인을 넣어 몸에 맞는 스트레이트 핏이지만 편안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블랙, 네이비그라피티, 라이트베이지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모달실크 커버업 슬리브리스'와 '에어플라이 투웨이 프리런백', '에어플라이 스트레이트 프리 헤어밴드' 등이 출시,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힙색과 슬링백 두 가지로 연출 가능한 '에어플라이 투웨이 프리런백'은 간편하게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미니사이즈 백으로, 러닝, 등산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 시 유용한 아이템이 될 듯하다.
안다르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7부 팬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7부 기장으로 데일리룩이나 운동복, 어떤 TPO에도 심플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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