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X 헬리녹스' 협업 에디션, 오직 무신사에서만!
2020-07-02 서재필 기자 sjp@fi.co.kr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 더하는 캠핑 의자 · 그늘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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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야놀자’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협업 에디션 301개 세트를 무신사 단독으로 판매한다.
언제 어디서나 방해받지 않고 즐기는 휴식을 뜻하는 ‘야놀자 X 헬리녹스 디엔디(Do not Disturb) 에디션’은 휴가철에도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없는 현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협업 아이템은 '헬리녹스'의 첫 협업 제품인 ‘퍼스널 쉐이드(그늘막)’과 ‘체어 원(캠핑 의자)’, 1번부터 300번까지 한정판 상품 고유 번호가 적힌 ‘키링’과 ‘코튼 백(가방)’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헬리녹스' 대표 제품에 야놀자 브랜드 컬러인 핑크를 활용한 패턴으로 재미를 더했다.
무신사는 지난 2일 301개 세트 협업 에디션 중 1세트를 래플(추첨)로 판매했다. 이어 한정판 에디션 300개 세트는 8월 3일(월) 래플 응모 이벤트로 판매할 계획이다. 내달 3일 오픈하는 300개 세트 래플 이벤트 기간에는 헬리녹스 의자 세트와 5만원 상당의 야놀자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야놀자 X 헬리녹스' 협업 에디션과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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