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 태양을 피하는 방법...휠라에게 물어봐
2020-06-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자외선 차단 선파우더, 선쿠션 등 ‘휠라표 썸머굿즈’ 증정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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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강렬한 햇빛까지 자외선이 두려운 요즘,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특별한 굿즈가 선보였다. 이색 콜래보레이션은 물론 독특한 브랜드 굿즈로 정평이 나있는 ‘휠라’가 이번에는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색다른 여름 굿즈로 팬들에게 진정성 있는 마음을 전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올 여름 브랜드 팬들을 위한 또 하나의 ‘썸머 굿즈’를 선보였다. 휠라와 휠라키즈 브랜드에서 각각 선파우더와 미니 선쿠션을 한정수량으로 제작해 구매고객 대상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다.
이번 썸머 굿즈는 유니크한 브랜드 굿즈 제작 등 이색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로 고객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휠라 ‘크리에이티브 드라이빙’ 캠페인의 일환이다. ‘휠라’는 물론 패밀리 브랜드 ‘휠라키즈’도 동참했으며, 코스메틱 브랜드인 유어브랜드, 엘로엘 등 두 곳과 손잡고 성인용 & 키즈용 선블록 제품을 제작했다.
먼저 성인용 휠라의 ‘레디 투 롤 선파우더’는 파우더 제형 선블록으로, 자외선과 적외선을 차단하고 피지 컨트롤 기능이 있는 제품이다. 거울이 부착된 퍼프 일체형 용기로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바를 수 있다. 휠라 리니어를 새긴 화이트 용기는 휠라 굿즈 느낌을 물씬 살려 패션, 뷰티 소품으로도 제격이라는 평이다.
또 휠라키즈의 ‘엘로엘 팡팡 미니 선쿠션’은 더운 여름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데 집중했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비타민 추출물, 10가지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으로 달궈진 피부에 회복력과 활력을 더하며, 쿨링감을 제공해 달아 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바르기 쉬운 쿠션 타입이라 아이들 스스로 바르고 휴대하기에도 좋다. 케이스 전면에 휠라 로고와 브랜드 고유 캐릭터 워니프렌즈 패밀리가 배치돼 바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제작돼 휠라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휠라, 휠라키즈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과 함께 제공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리프레시먼트 활동의 일환으로 계절에 잘 어울리는 이색 굿즈로 고객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나가고자 이번 썸머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뜨거운 여름철 휠라와 휠라키즈가 제안하는 썸머 굿즈와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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