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어라~” 송가인이 찜한 ‘르까프’ 신발
2020-06-17 김우현 기자 whk@fi.co.kr
바쁜 일정 소화하는 송가인 일상에 적합한 4색 4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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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모델인 송가인에게 상황별 적합한 신발 4종을 제안한다. 스케줄 이동 시 차 안에서나 무대 리허설할 때, 여름철 바캉스 갈 때, 가벼운 운동을 즐길 때 등 송가인 일상에 적합한 4가지 스타일의 신발을 추천한다.
◇ 슬립온 ‘이라이트 20’
송가인은 각종 지방행사 스케줄로 차 안에 머물며 이동하는 시간이 길다. 또 무대 위에서 주로 하이힐을 신기 때문에 발이 자주 붓곤 한다. 이런 송가인에겐 차 안에 있는 시간이 곧 꿀 같은 휴식시간이다. 송가인이 차 안에서 신는 신발로 슬립온 ‘이라이트20’ 제품을 추천한다.
특히 139g의 초경량 신발로 가벼울뿐 아니라 베네핏 니트 소재를 적용, 유연성이 강화돼 움직임에 따라 발을 잡아준다. 신발 어퍼부분은 재봉을 최소화해 맨발로 신어도 편안하며, 신발끈이 없어 발에 무리가 가지 않아 실내에서 신어도 부담이 없다.
◇ 모션 컨트롤 특화된 ‘베리 B’
무대 바닥은 미끄러워 오랜 경력이 있는 가수들조차 넘어지기 일쑤다. 주로 높은 굽을 신는 송가인은 무대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할 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리허설 때는 더욱이 다치지 않도록 발과 발목을 잘 잡아주는 신발이 필요하다.
‘베리B’ 제품은 모션 컨트롤 기술을 활용해 발 뒤꿈치부터 앞쪽까지 뒤틀림 없이 발을 움직일 수 있어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발에 부담을 덜어준다. 또 미드솔에 터보 블레이드를 삽입하고 고탄성 소재를 인솔에 적용,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안정적인 발 움직임이 가능하다.
◇ 일상 속 가벼운 운동 ‘에어로런 W’
수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가수에게 체력관리는 필수다. 송가인이 바쁜 일정 중에도 가볍게 체력과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시티 러닝화 ‘에어로런 W’ 제품을 추천한다.
일상생활에서도 가볍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밑 부분 안정성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이 좋은 아웃솔을 밑창 앞뒤 부분에 적용,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감 있는 러닝이 가능하다.
사이드 부분은 베네핏 니트 소재를 사용해 발 움직임에 따라 편안하게 잡아주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도 적합하다. 색상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민트, 오렌지 컬러가 있다.
◇ 데일리 슈즈 ‘소플렉스’
예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 가족들과 바캉스를 가거나 일상을 보낼 송가인에게 뛰어난 쿠셔닝에 패션성이 더해진 르까프 샌들 ‘소플렉스’를 추천한다.
에그보드 풋베드를 활용해 충격을 분산시켜 쿠셔닝이 뛰어날뿐 아니라 발 바닥에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함을 제공한다. 발 뒷꿈치에는 ‘플렉스 하이’ 기술을 적용해 충격을 흡수, 장시간 보행에도 무리가 없다.
발등 스트랩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엘라스틱 밴드와 촉감이 부드러운 천연가죽 소재 밴드 두 종류가 있다. 특히 4.5cm 굽으로 패션성을 더해 바캉스, 데일리룩 등 다양한 룩과 매칭 가능하다.
한편 르까프는 5월 가정의 달 기념 송가인 랜선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지난 8일 30명의 당첨자를 발표, 이달 중 송가인이 직접 싸인한 영상과 싸인액자를 각 당첨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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