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관리부문장에 이훈규 부사장 영입
2020-06-12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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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이 지난 8일부로 관리부문장에 이훈규 부사장을 영입했다.
이훈규 부사장은 2006년부터 보령제약그룹에서 전략기획실장으로 근무했으며, 정보통신기술 계열사인 BR네트콤 대표, 보령메디앙스 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경영전략 및 기획업무, 재무, 인사 조직 운영 역량을 갖춘 인물이다.
세정은 이훈규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동시에 사업 체질개선과 조직 문화 혁신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불확실한 시대 속 위기 극복과 미래 도약을 위한 토대 구축을 도모하고자 한다.
[ 관리부문장 이훈규 부사장 프로필 ]
- 2018.03~2019.12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
- 2015.01~2017.12 비알네트콤 대표이사
- 2006.10~2014.12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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